Meme Stock

요즘 밈주식 (Meme Stock)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밈주식이란 과연 무엇일까? 

 

 

◆ 밈주식이란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타 개인투자자 눈길을 끄는 주식을 뜻하는 신조어다.

 


밈(Meme)이란 영국의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가 1976년에 '이기적 유전자'란 저서를 출간하며 만들어낸 개념이다. 문화의 전달에도 유전자 같은 중간 매개물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하는 정보의 형식이 밈이다. 모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미메메(mimeme)'를 참고해 만든 용어다.

 

넷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인터넷 밈(internet meme)은, 대개 모방 형태로 인터넷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 사이 전파되는 어떤 생각, 스타일, 행동 따위를 지칭한다. 한국어로 번역 하자면 '짤' 이라고 볼 수 있겠다. 

 


코로나로 인한 펜데믹 상황에서, 주식 개인투자 열풍이 불자 밈주식에 대한 보도가 미국에서 크게 늘었다. 인터넷에서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며 유명해진 주식이라고 해서, 밈이라는 단어를 붙여 Meme stock이라고 부르기 시작 한 것이다. 제일 대표적인 예로 '게임스탑(GameStop) 사태'가 있다. 

 

게임스탑 사태는 영국 유명사이트인 레딧(Reddit)이라는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레딧의 유저들이 정보를 공유하며 게임스탑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부터 시작됐다. 게임스탑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은 이 종목을 공매도한 월가의 헤지펀드에 대항해, 서로 단합해 대량으로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고 결국 헤지펀드의 패배로 사태는 막을 내렸다. 이로 인해 밈주식의 유행이 불처럼 번지기 시작 했고,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블랙베리(BB), AMC, 게임스탑(GME) 등이 대표적인 밈주식으로 자리잡았다.  

 

 

*** 

 

 

솔직히 엄청나게 유혹적이긴 하다. 레딧 사이트를 보고 있자면 여러사람들이 인증샷을 올린걸 볼 수 있다. 하나하나 살펴보다 수익률이 이십만불이 넘는 사람도 봤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씁쓸하긴 했다. 하지만 난 작년 초쯤에, 주식에 대한건 아무것도 모르면서 주식을 시작해서 맘대키는대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페니스탁들을 매수매도하면서 정작 좋은 기회들은 엄청 많이 놓친적이 있었다.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한정되어 있으니, 가지고 있던 테슬라를 팔고(그때 당시 $200 언저리...) 페니스탁에 투자하는 식이었다. 정말 멍청했지... 

 

 

그때 그냥 가지고 있을껄...후회가 엄청 많이 된다. 작년 초에 많이 잃어본 이후로 난 본격적으로 주식과 경제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 했다. 솔직히 지금도 완전히 이해하며 투자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무턱대고 주식을 사보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그나마 체계가 좀 잡혔다고 볼 수도 있는거 같다. 그렇기 작년에 잃은 만큼 이번해에 회복 할 수 있었고.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면, 전 헤지펀드 매니저인 위트니 틸슨은 약 한달 안으로 대부분의 밈주식 가격이 50%정도 폭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가 언급한 밈주식의 리스트이다. 

 

  • The stocks are:
  1. GameStop (NYSE:GME) +4%
  2. AMC (NYSE:AMC) +37%
  3. BlackBerry (NYSE:BB) +13%
  4. Bed Bath & Beyond (NASDAQ:BBBY) +40%
  5. Koss (NASDAQ:KOSS) +11%
  6. Nikola (NASDAQ:NKLA) +7%
  7. Workhorse (NASDAQ:WKHS) +4% 
  8. Nano-X Imaging (NASDAQ:NNOX) -1%
  9. GSX Techudu (NYSE:GOTU) -8%
  10. Plug Power (NASDAQ:PLUG) -3%

 

참고 https://seekingalpha.com/news/3702381

 

 

 

 

 

 

** 본 글은 주식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님

** 본 글에서 거론된 주식의 매수, 매도는 투자자 본인의 판단이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임

** 본 글은 단순 정보 정리 차원의 글이며, 절대 투자 권유, 권고의 글이 아님

 

 

 

지금 주식 시장은 되게 예측이 불가하고 변동성이 크다. 

코인도 한순간에 폭락 했고, 인플레이션이 걱정되는 이 시점에서 과연 어떤 방향성을 지향해야 할까? 가지고 있던 주식을 매도하고 현금자산을 확보해야할까? 아니면 무조건 묻어두고 장투로 가야할까? 

 

전문가들은 여러가지 의견들을 내고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것이다, 아니면 역사적으로 봤을때 5월, 6월이 가장 안좋은 달이니 동요할 필요가 없다, 혹은 리밸런싱을 해야한다 등등 많은 의견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정확히 파악을 하고 너무 한군데 치우쳐 투자를 하고 있다면 어느정도 분산을 하는게 가장 좋은 전략이라는 것이다.  

 

내 포트폴리오도 거의 100% 가까이 기술주, 성장주에 치우쳐 있었지만 에너지 주나 경기 방어주를 하나씩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 하기로 했다. 그리고 앞서 작성한 포스팅에서 설명한 SPDR ETF도 몇개 담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에너지관련주와 구리 관련주 중 꽤 괜찮다고 생각한 EFT가 있어 글을 적어본다. 

 

 

 

구리 관련 ETF 

    1. CPER (United States Copper Index Fund) 

 

CPER은 구리 선물 시세를 추종하는 ETF이다. 현재 구리 가격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는데, 길게는 아니고 올해 말 까진 보유하기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구리는 2차 전지와 반도체 전지로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 전력 설비 뿐 아니라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소재로 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현재 바이든 관련주로 불려지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인 풍력 발전과 태양광 산업에도 많은 구리가 필요하다. 

 

 

 

5/26 기준. 출처 yahoo finance

 

 

아래의 차트를 보면, LME (London Metals Exchange)의 구리 비축량이 감소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재고 보관률이 최근들어 살짝 올라오긴 했지만, 아직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기엔 한참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의 원자재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 최대 구리 소비국인 중국도 구리 소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CPER은 구리 "선물"을 추종하는 EFT이기 때문에, 선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이에대한 공부가 좀 더 필요할 것이다. 

 

 

2. COPX 

   Global X Copper Miners ETF

 

COPX는 구리 채굴 회사에 투자하는 ETF 이다. 

COPX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시장에 상장한 10년 이상 된 ETF로, 운용 수수료가 0.65%로 다소 높은 편이다. 배당률은 1.53%로 낮은 편. 

 

5년추이로 봤을 때 최근들어 급 COPX 의 주가가 급 상승 해온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아래의 그래프는 COPX에 속해 있는 회사들의 구성 국가이다. 캐나다가 1위고, 그 뒤를 중국이 뒤따르고 있다. 원래 미국이 중국을 앞섰었는데 어느새 중국에 추월 당해 있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 * * 

 

이렇게 대표적인 구리 관련 ETF에 대해 알아봤다. 

하지만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 봤을때 역시 구리 관련 투자는 장기 보다는 단기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조금 포트폴리오에 담긴 했는데, 변화를 지켜볼 요량으로 산 거라 아직은 계속 보유 할지, 아니면 더 매수를 할지, 지켜보다 매도를 할지는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앞에 작성한 글에서 각종 지수에 대해 알아봤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S&P 500 지수나, 다우지수에 속해 있는 모든 기업들에 대해 투자하기란 불가능하다. 만약 이 지수 안에 포함되어 있는 회사들에게 투자를 하려면 방법이 없을까? 

 

ETF 

 

방법은 바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FT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간단히 S&P 500 지수에 대해 설명을 해 보자면, Standards and Poors라는 국제 신용 평가기관에서 작성한 주가 지수로,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사에서 지수에 포함 될 회사들을 우량주 위주로 선정을 한다. 여기에는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면 이 S&P 500 EFT는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 

제일 유명한 EFT는 SPY, SPYV, SPYD, SPYG 이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이 네가지의 ETF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코퍼레이션이라는 자산운용사에서 운용중인 EFT 종목이다. 

 

State Street Corporation

스테이트 스트리트 코퍼레이션

 

1792년 설립된 미국의 금융 회사로, 미국에선 두번째로 오래 운영되고 있는 자산 운용사이다. 

블랙록, 뱅가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산 관리회사 중 하나다. 

 

일단 이 네가지의 EFT가 S&P 지수를 추종한다는 것을 알겠는데... 도저히 네가지 중 어느곳에 투자를 해야할 지 모르겠다. 대표격인 네개의 EFT가 어떻게 다른지, 어떤 회사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SPY EFT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비교 해 보자. 

 

 

간단한 요약

 

 

1. SPY 

 

가장 BASIC!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모든 EFT 가운데, 제일 유명하고 기본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주당 가격이 매우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어마어마할 정도로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 2021년 5월 24일 기준, SPY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들을 보면 아래와 같다. 보다싶이 기술주의 비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고,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 만한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2. SPYD

 

높은 배당금 위주! 

 

 

S&P 500 지수 안에 포함 되어 있는 회사들 중, 특히 배당금이 높은 회사들로 구성된 EFF이다. 고배당 저변동 EFT중 하나인 SPHD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SPYD는 확실한 배당을 보장하는 70여개의 기업들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높은 배당률을 원하면서 변동성이란 리스크를 갖고 가고 싶지 않은 투자자들에겐 적격인 ETF이다. 

 

현재 배당은 분기로 지급된다. 

 

SPYD에 포함 되어 있는 회사들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아마 처음 소개 한 SPY에 있는 회사들과는 다르게 생소한 회사들이 많을 것이다. 

 

 

 

섹터별로 보면, 금융주가 25%정도 되고 부동산-리츠 섹터가 18%로 정도 된다. 그 외에 필수소비재, 경기소비재, 에너지, 유틸리티등이 포함되어 있다. SPYD는 2015년에 시작된 비교적 신상 EFT이다. 

 

 

 

 

3. SPYV

 

 

가치주 위주! 

 

SPYV는 대표적은 가치주를 중심으로 구성 된 ETF이다. S&P 500지수에 포함된 종목 중 특히 안정적이고 배당이 견고한 기업 위주로 구성돼 있다. 가치주에 투자하는 EFT의 특성상 안정적인 금융주의 비율이 높고, 헬스케어와 대표적인 필수소비재 섹터의 방어주의 비중이 높은것을 볼 수 있다. 

 

 

 

 

 

다른 EFT에 피배 확실히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다른 SPDR EFT에 비해 다소 부족한 면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 전의 수익률 까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같이 불안한 주식시장을 봤을 때 오히려 SPYV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4. SPYG

 

 

성장주 위주! 

 

통칭 SPY 의 동생으로 불리는 EFT.

S&P 500 지수 중에서도 성장주를 위주로 추종하는 EFT이기 때문에, SPY에 비하면 성장 가증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2000년에 출시 되었으며, 인베스코에서 출시한 나스탁 대표 EFT인 QQQ와 비교가 될 만큼 큰 성공을 이룬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SPY에 비하면 확실히 거래량이나 시가 총액은 부족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PY에 비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우리같은 일반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건 사실이다. 

 

 

 

 

 

우버 (Uber)

 

우버는 트레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과 개럿 캠프(Garrett Camp)가

불편한 택시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부터 시작해 만든 택시 앱으로부터 시작했다. 

 

모빌리티(Mobility)에 플랫폼을 두고 서비스를 시작한 우버는

회사 소유의 차와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기사들 없이 소비자와 공금자를 연결 해 주는 

플랫폼만 제공해 주는 신선한 개념으로 등장했다.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에어비앤비가 있다. 회사 소유의 건물 없이 공급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플랫폼만 제공)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고 폭발적으로 성장한 우버는 

전세계 83개의 나라, 858개의 도시에서 시행됐고

미국 내 택시 서비스중 65%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우버의 나스닥 상장

 

출처 https://finance.yahoo.com/quote/UBER?p=UBER&.tsrc=fin-srch

 

우버는 2019년 5월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상장 첫날 주가가 7.62% 하락했다. 

 

우버는 한때 1,20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가졌다고 평가되며 미국 기업공개 (IPO)시장의 최대 이슈로 꼽히곤 했다. 

이렇게 촉망받던 회사의 주식이 나스닥에 상장하고 하락한 이유는 무엇이며 

여전히 공모가에 못미치는 주가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지금까지의 실적을 봤을때 우버가 추진중인 프로젝트들은 과연 실행성이 있으며 

우버가 추구하는대로 혁신적인 교통수단을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을것인가?

 

 

우버 주가의 하락의 이유?

우버 주가의 하락의 제일 큰 이유를 꼽자면 바로 실적이다. 

작년 3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우버는 실적을 발표 했는데 전 분기에 비해 30% 증가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버는 적자(1.3조원 손실)를 보고 있다.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적자를 보는 이유는 우버의 회사 운영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 쿼터 컨퍼런스에서 우버의 CEO는 2021년에는 점차적으로 손실이 줄어들고 흑자가 날 것이라고 했지만

오는 4분기 실적 발표회를 봐야 알 것 같다. 

 

회사 운영비용 증가 외에도 경쟁사인 Lyft 외 여러 업체와의 경쟁에도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근데 2/6일날 실적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MarketWactch.com에 따르면

이번 4분기엔 $1.2 billion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한다. 

 

진행중인 프로젝트

우버는 현재 구글, 테슬라와 함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힘쓰고 있다. 

 

라이드 쉐어링 서비스와 음식 배달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그중 하나가 우버 에어(Uber Air).

 

우버 에어는 우버가 개발에 주력중인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직이착륙기(VTOL)를 이용해 승객들이 보다 저렴하고 이동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직 이착륙기(Vertical Take-off and Landing)

긴 활주로를 이용한 이착륙이 아닌 헬리콥터와 같이

수직으로 상승 하강하며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 

 

최근 멜버른, 로스앤젤레스와 달라스가 우버 에어를 2023년도 상용화를 목표로

2020년 올해부터 시범 운행 하기로 했다.

 

 

이 우버 에어 쉐어링 서비스는 수직이착륙기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 비행기에 특화된 정류장의 건설도 필요하다. 

 

우버에서 제공한 SKYPORT 컨셉

 

 

이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과 개발에는 

다른 많은 기업들이 파트너쉽을 맺고 함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우버 에어의 파트너들

 

 

이 외에도 우버는 뉴욕 맨해튼에서 JFK 공항 사이의

헬리콥터 셔틀 서비스도 시작했다. 

(관련 내용 https://www.uber.com/blog/new-york-city/uber-copter/)

 

일명 우버 콥터(Uber Copter)로 불리는 이 서비스는 

일반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8분만에 가게 해준다. 

 

하지만 내가 찾아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내가 틀리지 않다면 one-way로 $200 언저리?)  

만약 우버콥터도 상용화가 되서 가격이 많이 떨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 같다. 

 

 

 

그래서, 우버의 전망은 어떨까? 

월가는 우버의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이 운전 기사들을 대체할 것이고 

더이상 커미션을 지불 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손실을 메꿀 수 있을것이라고 하고있다. 

 

Fobes 기사에 따르면 전 CEO인 트레비스 캘러닉이 보유하고 있던 우버 주식의 90%를 매각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forbes.com/sites/bizcarson/2019/12/18/uber-travis-kalanick-sells-most-of-his-shares/#4b2808b3451f)

아마 그는 구상중인 새로운 사업 클라우드키친의 자금 마련을 위해 

보유 주식을 매각 했다고는 하는데 아직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것 같다. 

 

분명 우버에서 진행중이고 구상중인 프로젝트들은 매력적이고 향후 수년 안으로 실행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과연 계속되는 적자속에서 우버는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주식을 하기 위해 기사나 자료를 보다 보면 다우 지수가 어쩌고 나스닥이 어쩌고 하는 말들을 많이 볼것이다.

왜 자꾸 이런 용어들이 거론 될까? 바로 미국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지수이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지수들이 있지만 미국 증시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나스닥(NASDAQ), 다우지수, 그리고 S&P500이다.

증권 시장으로는 NASDAQ 과 뉴욕 증권 거래소(NYSE)가 있다. 

 

그럼 이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 500 지수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리고 이 지수들을 어떻게 봐야할까? 

 

 

 

 

1. 뉴욕 증권 거래소(NYSE)

 

뉴스에서 한번씩은 봤었던 뉴욕 증권 거래소 내부

 

뉴욕 증권 거래소는 1792년에 출범 했으며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증권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2. 나스닥(NASDAQ) : 나스닥 지수

 

출처 google finance

 

나스닥도 NYSE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장외주식거래시장이다. 나스닥에는 벤처기업, 기술주 등이 주로 상장 해 있다.

MSFT, Google, Amazon, FB등의 IT기업들이 포함되어 있고 최근들어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준다.

 

 

이 나스닥에서도 나스닥 지수라는 걸 발표했다.  

 

 

나스닥 지수는 다우지수와 달리 시가총액으로 지수를 산출하며, 상장종목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상장 종목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는 특성 때문에 나스닥 지수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지만

대형주의 시세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형주 투자자 (우리같은) 느끼는 증시 흐름과 괴리감이 생기기 쉽다. 

 

 

 

 

3.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존스 지수, 다우지수)

 

출처 https://money.cnn.com/data/dow30/  1/31/2020 기준 다우지수 리스트

 

 

미국의 Dow Jones 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간단히 다우지수 혹은 다우 30이라고도 불린다.

이 다우지수에는 NYSE와 NASDAQ의 상장기업 중 30개의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우지수는 이 대표 종목의 주가를 단순히 평균한 값이다. 

 

다우지수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Dow Jones의 전문적인 패널들이 직접 선정한다. 

 

하지만 30개의 회사로 미국 증권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를 산출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라는 의견에, 다우지수는 점점 S&P 500 지수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회사 시가총액 주식 가격 가격변동 가격변동 후 시가총액
A 500억 10만원 +10% 550억 (+50억)
B 100억 50만원  +10% 110억 (+10억)

 

위의 예를 보자. A와 B 회사가 각각 10%씩 가격이 상승했다고 치면

A 회사의 시가 총액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실제로 오른 시가총액의 금액은 A 회사가 더 압도적이다. (50억 vs 10억) 

그렇지만 단지 B의 주식 가격이 더 높기 때문에 B 회사가 다우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A 회사의 5배가 된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우지수는 미국 증시를 대표하는 지표로 많이 언급 되고 있다. 

다우지수의 변화는 지수에 들어있는 우량주들의 수익과 리스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지수가 주식 시장 전체의 분위기를 정확히 나타낸하고 할 순 없지만 다우지수의 등락율은 통상적으로 전체 시장의 움직임과 일맥상통한다. 

 

 

일부는 다우지수로 미국시장 및 전체적인 투자심리를 파악하고 다른 시장의 움직임을 예상하기도 한다. 

그리고 만약 우량주 위주의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다우지수가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다우지수에 포함이 되어있는 30개의 회사를 업종별로 보면 아래와 같다. 

 

 

IT : 인텔, 버라이즌, 애플, MS, IBM, 시스코

미디어, 유통 : 홈디포, 디즈니, 월마트

의료 : 머크, 월그린, 화이자, 유나이티드 헬스

소비재 : 존슨앤존슨, 나이키, 코카콜라, P&G, 맥도날드

에너지 : 셰브론, 엑슨모빌, 다우케미칼

산업재 : 3M, 캐터필러, 보잉,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금융 : 비자, 골드만삭스, 트래블러스, JP모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구글과 아마존은 다우지수에서 빠져 있는데 이유는 주가가 너무 높아 평균이 깨지기 때문에 제외 되었다.

마찬가지로 주가가 너무 하락하면 다우지수 리스트에서 빠지게 된다. 

 

 

출처 google finance

 

그리고 이렇게 다우지수 변화를 보다 보면 어떤 경제 위기가 있었는지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2009년도엔 다우 지수가 폭락을 했는데 저때 바로 미국의 subprime mortgage 사태가 있었던 시기다. 

 

 

 

4. S&P 500 지수 (Standard & Poors Index)

 

S&P 500은 500개 대형 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이 지수는 Standards and Poors라는 국제 신용 평가기관에서 작성한 주가 지수로,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사에서 우량주 위주로 선정을 한다.

여기에는 공업주(400종목), 운수주(20종목), 공공주(40종목), 금융주(40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스닥과 다우지수와 달리, 그 대상이 500개의 기업이라는 점에서 좀더 넓고 실질적인 시장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지수다. 

 

S&P 500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은 대략 미국 전체 주식의 70%정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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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차트는 위에서 설명한 세가지 지수 변화의 그래프다. 다우지수와 S&P500은 거의 비슷한 언저리인 것을 볼 수 있다. 이 셋중에 나스닥의 변동률이 제일 큰 편이다. 

 

 

 

주식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로 앞으로 주식시장의 전망을 예측한다.

나스닥 지수나 다우지수, S&P 500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통상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의 가격도 

하락하기 시작 할 것이다. 만약 이 지수들이 오른다면, 각 개별 주식들의 가격도 상승하게 된다. 

 

이 지수들로 주식 시장의 전반적인 큰 그림을 파악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 관심있는 종목들이 있거나 어떤 회사의 주식을 사고 싶으면 그 회사의 자세한 정보,

예를들어 시가 총액이라던지 배당금 성장률등을 바탕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다.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플랜을 짜기에 앞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에 대한 기록을 하려고 한다. 혹시 나와 같은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주식의 '주'자도 모를 때 샀던 주식들이 몇개 있는데 진짜...폭망 했으므로...게다가 시기도 놓쳐 손절도 못하고 있다. 

 

 

1. NIO Limited

 

출처 https://finance.yahoo.com/quote/NIO?p=NIO&.tsrc=fin-srch

 

주식과 전기차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들어는 봤을거다. 주식 시장에 처음에 상장을 했을때 단타로 치고빠져 이익이 조금 났다(주식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한 뒤 이슈가 됐던 주식이라 샀다.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그러다가 계속 오르는 가격과 사람들의 긍정적인 평가에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어보자는 생각에 몇주를 구매 했다. 

 

제일 비쌀 때 사서 주당 $1 까지 내려갔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 져서 반토막 까지는 회복 했더라고...손해를 너무 많이 봐서 아직 되팔지는 못했다. 

 

손절을 할지 좀더 지켜볼지 고민중이긴 한데, 어차피 포기한 주식이라 일단 두고 지켜볼 가능성이 클 것 같다. 기사에 따르면 2020년 말에 200개 정도의 오프라인 매장을 건설하려고 계획중이라고는 하는데, 계속된 적자에 직원 감원까지 계획중이라면서 과연 200개나 되는 매장을 건설 해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 Infosys Limited

 

출처 https://finance.yahoo.com/quote/INFY?p=INFY&.tsrc=fin-srch

 

 

인포시스는 인도의 2위 규모의 IT 기업이다. 외주 서비스를 받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이 주식이야 말로 제일 처음 구입 했는데 한참 인도 경기가 안좋을 때가 겹쳐 주식이 폭락했었다. 그래도 끈질기게 묵혀놓은 보답으로 현재 $11.03까지 오른 상태이다. 여전히 왔다갔다 롤러코스터는 타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씩 상승해 왔으므로 일단은 지켜볼 예정이다. 

 

 

현재 기준 투자 대비 수익률은 3.7% (그나마 다행) 

2019년도 배당금은 1/30, 6/27, 11/1 이렇게 세번 지급 되었다. 

 

 

 

 

 

 

 

 

 

주식의 종류엔 무엇이 있으며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할까? 

 

 

 

일단 주식 종목에는 크게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다. 그리고 보통주는 여러가지 종목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치주, 성장주로 나눌 수 있다. 

 

 

그럼 보통주(Common Stocks) 란 무엇인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주식의 형태이다. 한 주를 사면 그 회사의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 즉 의결권을 가지게 된다. 부분적으로 경영에 참여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회사의 이익에 따라 분기별로, 혹은 달별로 배당금을 받게 된다. 그럼 궁극적인 주식 투자의 목적은 무엇일까?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거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목적을 가지고 주식을 보다 보면 현재 저평가 되어 있는 주식을 살지, 아니면 상장한지 얼마 안되는 기업이나 주식 가격이 낮은 기업의 성장률을 생각해서 살지를 정해야 한다. 

 

바로 첫번째 방법이 가치주를 사는 것이다. 가치주란  현재 저평가 되어있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

그리고 두번째 방법이 성장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성장주는 앞으로 고평가 될 주식, 즉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바로 배당금의 성장률이 앞으로 꾸준히 증가할 회사를 말한다. 따라서 배당성장주라고 불린다. 

 

 

 

 

우선주(Preferred Stocks) 란 무엇인가?                                        

 

우선주는 이 보통주와는 조금 다르다. 우선주는 보통주처럼 의결권은 없지만 우선주 주주들은 일반 주주보다 높은 배당금을 우선적으로 받게 된다. 우선주는 원금손실의 가능성이 낮고 5% ~ 8%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보통 $25의 액면가(par value)를 기준으로 배당률이 고정되어 있지만, 이자율(interest rate)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채권형 주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우선주에 투자할 때 유의할 점은 회사의 '매입 권리' 이다. 우선주의 배당금을 더이상 지급하기 어려워 지거나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지면 회사측에선 우선주를 되사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매입 가격은 액면가와 마찬가지로 $25로 정해져 있다. 이 매입권리는 회사의 선택 사항이어서 매입 권리 기준일이 지나면 아무 시점에서 행사할 수 있다. 

 

 

그럼 우선주에는 장점만이 있을까?

 

일단 우선주는 물량이 적어 거래가 어렵다. 그리고 의결권이 없다는 거지만 솔직히 소액 투자자들에게 의결권은 있으나마나다. 여기저기 찾아 봤는데 딱히 우선주에 이 두가지 말고 큰 단점은 없는 것 같다. 혹시 모르니 좀 더 리서치는 해봐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이정도라면 보통주보단 우선주를 고려해 투자를 시작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모르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를 얻는 것이다. 그리고 얻은 정보를 토대로 이 주식이 이익이 될것인지 손해가 될것인지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 나는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초보이므로,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 부터 알아보기로 했다. 

 

 

 

배당금(Dividend)이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분배 하는것. 한국 주식의 경우, 일년에 한번 배당금을 지급 하지만 미국 회사의 경우 쿼터(분기)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면 배당률(Dividend Yield)란 무엇일까? 

 

한 주당 배당금이 얼마인지 보여주는 지표다. 예를들어 시장가가 $100인 주식의 Dividend yield가 2.3이라고 한다면, 이 한주에 대한 배당금은 $2.3이 된다. 

 

배당률이란 주식의 연간 배당금 지급액과 현재 주가와의 관계를 말한다. 하루 중 주가가 얼마나 움직이는지에 따라 주식 가격이 변하면서 배당률도 끊임없이 바뀌고 있다.

 

배당률의 계산은 [주당배당금/주식가격] 으로 계산된다.

 

만약 어떤 회사의 시장가가 상승했는데 배당금을 올리지 않으면 수익률은 내려가게 된다. 예를들어 XYZ 회사의 시장가가 $50이고 연간 배당률이 $1이라고 치자. XYX 회사의 배당률은 $1/$50=.02로 2%가 된다. 시장가가 $60으로 올랐는데 배당금의 금액을 올리지 않으면 배당률은 $1/$60=.017로 내려가게 된다. 

 

 

 

STOCK 기본 정보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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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인 구글과 야후 파이낸스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구 버전의 구글 파이낸스에서는 Dividend가 지급 된 날을 차트로 표시해 그 history를 볼 수있었는데 업데이트 된 버전은 더이상 그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구글 파이낸스보다 야후 파이낸스의 인터페이스가 더 마음에 든다. 구글 파이낸스보다는 가독성이 더 좋다. 

 

 

 

 

DIVIDEND: 배당에 대한 정보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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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de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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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이트에서는 Dividend yield 이외에도 주식 분석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지표들을 확인할 수 있다.

 

 

Annualized Payout 연간 배당금

연간 배당금을 배당하는 횟수로 나누면, 분기마다 받게 될 배당금을 계산할 수 있다. 

 

Payout Ratio

회사가 이익대비 배당금을 얼마나 지불 했는지 알 수 있다. 0으로 갈수록 이익대비 적은 배당금을 지불하는 것이고 100으로 갈수록 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의미이다. 만약 이 수치가 100을 넘어가면 회사가 얻은 이익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주주이게 지불 했다는 뜻이다. 

 

Dividend Growth

기업이 얼마나 배당금을 늘려왔는지를 보여준다. 이 기간이 길수록 앞으로도 배당금이 상승 될 확륙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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